*목재파쇄기 및 톱밥 제조기 =풍림환경특장(대표 김택열)이 나무를 가지치기
한 뒤 버리는 잔가지와 폐목재 등을 재활용하기 위해 개발했다.

목재파쇄기는 우드칩(wood chip)을 생산한다.

우드칩과 톱밥은 축사의 깔개용이나 유기질비료로 활용된다.

우드칩은 조경용으로도 쓰인다.

가로수 밑에 깔면 잡초 발생을 막고 토양의 양분과 수분이 유지된다.

먼지가 날리거나 토사가 유실되는 것도 막는다.

목재파쇄기는 직경 30cm의 폐목재를 넣으면 시간당 7t의 우드칩을 생산하고,
톱밥 제조기는 직경 25cm의 나무를 시간당 1.5~3t의 톱밥으로 바꿔준다.

엔진을 내장, 전력이 필요없는 게 특징.

옮기기가 편해 현장에서 직접 톱밥을 생산한다.

가격은 4천2백만원선.

(0343)458-1271

*크린 룸 에어컨 =AAF코리아(대표 유한익)가 개발한 고청정 에어컨.

원격제어와 중앙감시를 할 수 있어 무인기지국 등에 적합하다.

통신기기 보호 및 수명에 영향을 주는 집진능력이 좋다.

0.3미크론m(1미크론m =1백만분의 1m)이하의 미세먼지를 차단한다.

전기집진방식을 채택, 집진효율이 95% 이상이다.

담배연기 및 냄새도 제거하고 외부의 공기를 정화해 공급한다.

통신기기가 작동하기에 적합한 섭씨 21~23도를 항상 유지한다.

일반 룸 에어컨을 쓸 때에 비해 통신기기 수명이 5년 이상 연장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25평 기준으로 5백20만원.

(02)319-6444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