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 ''딸 아들 사랑보험''

학교생활중 사고를 당해 장해를 입었을 땐 다른 사고보다 1.5배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수교육비용을 지원해 주기 위해서다.

이른바 왕따로 인해 입은 정신장해 치료비와 재해로 인한 응급치료비 골절
치료비 등도 보장해준다.

보험료는 다른 어린이보험에 비해 20%정도 저렴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입원보장 암보장 등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이 보험은 증권에 실명제를 도입해 가입자녀 이름을 넣어 000 사랑보험으로
증권을 발급해주고 있다.

주계약 2천만원짜리 이 상품을 5세 남자아이 이름으로 가입할 때 매월 부담
해야 하는 보험료는 2만3천4백만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