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유통서비스및 프랜차이즈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신업태를 집중 모색하기 위한 국제세미나가 26일 한국경제
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유통전문 컨설팅업체인(주)다이아몬드컨설팅(대표 오쿠보 다카시)이
주최하는 이 세미나는"앞으로 발전이 예상되는 신업태"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속된다.

세미나에서는"한.일 유통서비스산업의 발전방향"(오쿠보 다카시 다이아
몬드컨설팅대표), "한국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의 현황과 과제"(박주관 창업
컨설팅대표), "패션전문점 라포레 하라주쿠의 비밀"(사또우 가쓰히사
라포레 하라주쿠 상무), "일본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의 개발사례와 발전
전망"(하타 하루미쓰F/C비즈니스 대표)등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유통 패션 건설 인테리어업계 관련 종사자나 프랜차이즈
본사및 예비창업자등이다.

참가인원은 1백50명.

문의 (02)3442-6082~3.

< 김상철 기자 cheo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