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인터넷PC통신 넷츠고는 오는 99년 3월15일까지 56K모뎀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56K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go MODEMSHOP)행사를
갖는다.

넷츠고 이용자는 삼백텔레콤의 리베로56K 모뎀과 6만6천원짜리 넷츠고
이용권을 9만원에 살수 있다.

미리 납부한 이용료는 매월 쓴만큼 자동으로 인출된다.

또 "메가헤르쯔56K PCMCIA", "US로보틱스 V.90"모뎀 등을 시중가보다 싸게
판다.

< 양준영 기자 tetri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