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E마트부문(대표 황경규)의 본사를 현재의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서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코스모빌딩으로 이전한다.

E마트 본사를 서울로 이전하는 것은 서울지역의 다점포화 작업을 원활하게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또 상품을 공급하는 5천여개 협력업체들과 편의도 고려했다.

문의 (02)3484-5123~4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