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신제품 "트위스터"를 전국 1백27개 매장에서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트위스터는 닭 안심살로 만든 텐더스트립스와 토마토, 양상추등의 야채를
또띠아(멕시코 요리에 사용되는 밀가루부침)에 싸서 만든 이색메뉴다.

가격은 1천9백원이며 음료등이 포함된 세트메뉴는 3천6백원이다.

10월11일까지 세트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영화시사권, CD,
식음료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 서명림 기자 mr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