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9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수도권 5개 지역에
기업금융센터를 설치했다.

이 센터는 우량중소기업 발굴은 물론 신용조사 심사 등 여신업무를 한곳에서
처리하는 여신중심조직으로 운영된다.

이 은행은 또 10일부터 서울 남대문시장에 근접한 퇴계로지점의 영업시작
시간을 오전 7시로 앞당기기로 했다.

< 이성태 기자 ste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