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시티즌 대신 네티즌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정보화시대다.

정보화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생명은 96년3월 보험업계 최초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새소식, 보험상품정보, 고객서비스, 해피라운지,
헬프데스크, 추천사이트 등 각종 보험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풍부하고 유익한 정보로 구성된 대한생명 인터넷 홈페이지 www.kli.co.kr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이 바로 고객상담코너이다.

고객상담코너는 고객의 좋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97년8월에 마련됐는데
고객이 성명, 연령, 성별, E-mail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상담내용을
입력후 "보냄"을 클릭하면 된다.

상담내용에 대한 회신은 접수후 1~2일안에 고객의 E-mail 주소로
보내지는데 인터넷 상담코너를 이용하는 고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