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경영연구소(소장 김현철)가 지난 10일 실시한 공개투자 설명회를 통해
3개 중소.벤처기업이 총4억6천만원의 에인절 자금을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치금액은 스벡코리아컴퓨터(대표 장갑석)가 2억5천만원, 태화기계양행(대
표 정경호)은 1억5천만원, 코네스(대표 이태석)가 6천만원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중 스벡코리아컴퓨터와 태화기계양행은 21일부터 23일까
지 쌍용투자증권 전국 지점에서 추가 자금유치에 나선다고 말했다.

신한경영연구소는 오는 24일 쌍용투자증권에서 심전도측정장비를 독자개발
한 벤처기업 닥터리(대표 이상용)를 위한 공개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에앞서 21일 서울방송(SBS)의 경제살리기 프로그램을 통해 닥터리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오광진 기자 kjo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