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장비업체인 콤텍시스템은 1백Mbps급 패스트 이더넷 랜카드인
"랜마스터 X-TAL 3211"을 개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콤텍은 이 제품이 IBM호환기종의 PCI슬롯에 설치돼 대용량의 정보를 고속
전달할 뿐 아니라 플러그&플레이기능및 다양한 사용환경을 지원, 설치와
운용이 편리하다고 밝혔다.

또 속도 자동감지기능을 내장, 1백Mbps 및 10Mbps 네크워크에서 임의
사용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수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