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은 세계 3대 국제광고제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에서 자사가 제
작한 칠성사이다TV광고 "설악골의 봄"편이 본선에 진출,입상권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송사리의 작은 움직임을 따라 깨끗한 자연을 연출하다가 마지
막 장면에서 송사리와 칠성사이다가 함께 어우러지는 내용으로 간결하면서
도 집중력이 높은 광고라는 평.

뉴욕페스티벌 심사위원단은 본선진출 광고를 대상으로 내년 1월23일 대
상 금상등 최종수상작을 발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