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김경식,뉴욕=이학영 특파원 ]

우리나라가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지원받게될 자금에는 벌칙성금리가
적용돼 차입금리가 연 3%포인트가량 오를 것으로 밝혀졌다.

IMF는 18일 오전10시(현지시간) 미국 위싱턴에서 이사회를 열고 우리나라에
대한 2차 자금지원과 신속지원제도(SRF) 도입문제를 논의했다.

한편 일본정부는 한국에 대한 IMF 지원액 35억달러중 우선 10억달러를
브리지론 형태로 지원키로 했다.

이와관련, 일본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되는 10억달러는 IMF의
자금이 지원된 후 바로 돌려받게 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