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디지털 휴대폰및 PCS(개인휴대통신)단말기의 새로운 브랜드
"걸리버"에 대한 인지도 제고및 판매촉진을 위해 무료통화 시연회에 나섰다.

지난 14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처음 실시된 이 행사는 내년 3월7일까지
현대다이냇 농구단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잠실체육관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번갈아 개최된다.

시연회에서는 걸리버선발대회와 걸리버 기념촬영, 3점슛 많이 넘기대회
등의 다양한 이벤트행사가 펼쳐진다.

< 김수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