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이사장 노신영)은 첨단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롯데
펠로십제도를 마련하고 연구능력과 학문 기여도가 탁월한 학자 7명을 선정
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5년동안 발표된 논문의 수와 인용횟수 등을 조사해 엄선한 7명에게는
앞으로 2년간 총 4억원을 지급하게 된다.

< 노혜령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