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완구전문점을 이용하면 장난감 종류나 가격 등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동대문 거평프레야내 "토이랜드"는 국내 최대규모의 완구전문매장이다.

토이랜드는 총 1천2백평규모로 판매시설 9백여평외에 어린이 고객들이
장난감을 직접체험해볼수 있는 3백여평의 놀이시설을 별도로 꾸며놓고
있다.

토이랜드는 국내최초의 완구부문 카테고리킬러형 매장이다.

완구 제조업체와의 직거래 및 외제완구의 직수입을 통해 유통단계를
최소화하고 있어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토이랜드의 모든 품목은 일반 소비자가보다 20~40%정도 할인판매된다.

토이랜드의 취급상품은 남아완구 여아완구 유아완구 유아용품 봉제완구
승용완구 과학완구 조립완구 문구 펜시 도서 유아교육비디오등으로 국내외
1백60여 완구제조업체의 1만5천여 품목에 달한다.

또 원스톱쇼핑개념을 채택해 상품을 IQ,EQ,PQ 등으로 분류, 고객의
쇼핑편의를 돕고 있다.

토이랜드의 영업시간은 아침 10시~새벽2시.

바쁜 직장인의 경우 퇴근후 아이들과 여유있게 심야쇼핑을 즐길수 있다.

문의 (02) 260-8211

< 손성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