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는 삼보.솔빛 위성방송센터 설립 1년만에 16만명에게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이회사는 57억원을 들여 위성방송국과 전국의 98개 위성방송교육센터를
설립한데 이어 홍익대 대구대 한국기계연구원등 학교와 연구소를 중심으로
위성수신안테나와 교육시설을 설치, 거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김수섭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