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박상희)는 5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제품
전시장에서 국제통화기금(IMF) 긴급자금지원과 관련된 중소기업비상대책회의
를 갖는다.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회장단과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IMF 체제가 중소기업에 미칠 영향과 대응책을 검토하고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