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니아 주정부와 현지 16개 기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내한, 한국에서 사업파트너를 물색한다.

이번에 내한하는 기업들은 바이오켐 테크놀로지, 제네시스시스템,
B&G매뉴팩처링등 환경관리장비, 통신, 화학및 의약품,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자부품과 반도체, 교육서비스분야의 업체들이다.

사절단은 오는 8일과 9일양일에 걸처 서울 세종로 미국 비즈니스 센터에서
대리점및 합작을 희망하는 기업들과 면담을 갖는다.

문의주한 미국대사관 상무과 397-4624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