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신흥공업국과 세계 4대 주요 금융기구 대표들이 금융감독및
정보공개 제고를 위한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다음달 4일 도쿄에서 회담한다고
국제통화기금(IMF)이 각 지역사무소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회담에는 한국 중국 인도 아세안 7개 회원국 고위관리들과 IMF
세계은행(IBRD) 국제결제은행(BIS) 아시아개발은행(ADB)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 회의의 의장은 IMF의 미셸 캉드쉬 총재가 맡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