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출력물을 뽑아보고 품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고객을 위한 컬러
프린터전시관이 문을 열었다.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 본사에 자사의 고체잉크방식 프린터와
컬러레이저프린터 전모델을 갖춘 상설 전시관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15평 규모의 이 전시관은 사전 예약한 고객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IBM PC와 매킨토시, 유닉스 워크스테이션및 서버 등 각종 하드웨어 장비를
구비, 다양한 컬러문서와 그래픽을 출력해 볼 수 있다.

문의 528-0705

< 김수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