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라도 떼어놓기 불안한 개구쟁이들, 매일 중무장이라도 해서 등교시키고
싶은 것이 부모의 심정이다.

이런 부모의 심정과 자녀의 안전을 위해 작은 사랑을 담은 보험이 있다.

현대해상의 "어린이 안전보험"이 그것.

1년에 5천원 정도의 저렴한 보험료로 학교생활(유치원.유아원 포함)과
관련한 모든 상해위험을 담보로 하고 있다.

등.하교시의 교통사고와 학교수업은 물론이고 지도교사 인솔하에 이루어지는
소풍 야영, 기타 특별교육행사 참가중에 일어나는 각종사고 등에 따른 상해
손해를 보상한다.

사망및 후유장해는 최고 1천만원까지, 의료비는 사고시 마다 최고 1백만원
한도 내에서 실제 치료비를 보상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