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쌍용그룹회장은 7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체어맨 생산라인을 방문,
대형승용차 체어맨 개발팀을 격려하고 "출고된 제품이 고개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김회장은 현장 관계자들과의 회의에서 예약이 쇄도하는 만큼 생산량
증대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애프터서비스 현황을 주단위로 자신에게
직접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