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광센서를 채용해 불을 끄면 자동으로 취침 모드로 변경되는
광센서 채용 가습기를 개발,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 가습기는 불을 끄면 과다방지 가습 프로그램이 작동돼 10초후 자동으로
퍼지모드에서 취침모드로 변경되면서 가습량이 반으로 줄어들어 쾌적한
수면을 보장한다고 대우전자는 밝혔다.

소비자가격 10만5천원.

< 김정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