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법정관리하에서 기아자동차 경영을 맡을 재산보전관리인으로
기아자동차 내부인사 1명 이외에 외부인사 1명과 채권단에서 자금관리를
맡을 인사 1명 등 2명을 별도로 선임, 모두 3명의 관리인이 공동경영에
나서도록 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