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알로에의 미국현지법인인 UPI사는 중국의 충칭허풍사와 항암 항염치료
신약개발을 위해 공동연구작업을 벌이기로했다고 26일 밝혔다.

충칭허풍사가 의학적 작용이 있는 중국토착식물의 추출물을 제공하고 UPI는
유도 성분개발과 합리적인 제약설계를 위한 기술을 제공, 공동으로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