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4일 = 기아채권은행단 대책회의 : 기아 자금지원 방안 논의

<> 7월 15일 = 기아그룹 15개 계열사 ''부도유예협약'' 대상업체 지정

<> 7월 16일 = 기아그룹 ''경영혁신 기획단'' 발족, 자구계획 발표

<> 7월 22일 = 주요 채권금융기관장 간담회 개최
김선홍회장 사표 제출 등을 조건으로 7월30일 이전에
1천6백억원 이내에서 공동 지원하기로 합의

<> 7월 30일 = 채권금융기관 1차대표자 회의 1차 연기

<> 8월 1일 = 채권금융기관 1차 대표자 회의 2차 연기

<> 8월 4일 = 채권금융기관 1차 대표자 회의 : 부도유예기간 9월29일
까지로 결정

<> 8월 14일 = 주요 채권은행장 회의 : ''자구계획점검반'' 파견 결정

<> 8월 20일 = 기아에 ''자구계획점검반'' 파견

<> 9월 22일 = 기아그룹 화의 신청

<> 9월 26일 = 주요 채권금융기관장 회의 : 기아정상화에 법정관리 유리
결론

<> 9월 29일 = 채권단 대표자회의 : 기아에 10월6일까지 스스로 법정관리
신청할 것을 통보

<> 10월 6일 = 기아 화의고수 최종입장 채권단에 전달

<> 10월 22일 = 기아 법정관리 발표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