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은 23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진공
6층 회의실에서 통합형 무역 자동화시스템 구축에 관한 설명회를 갖는
다.

통합형 무역자동화시스템은 첨단정보 시스템을 회사업무에 적용,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E-메일 인터넷등을 통해 통신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데다
화상통신이 가능해져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무역자동화시스템의 실행방법및 관련 소프트웨어의
적용등이 안내된다.

문의 769-6712. <이치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