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을 포함한 뉴코아그룹의 10대 여신은행은 21일 전날 은행장회의
에서 총 5백45억원의 협조융자를 실시키로 한 합의에 따라 순여신비율대로
은행별 대출규모를 확정했다.

은행별 대출규모는 <>제일은행 1백11억원 <>하나 64억원 <>장기신용 및
한일 각 60억원 <>서울 56억원 <>농협 54억원 <>외환 51억원 <>조흥 32억원
<>대동 29억원 <>신한은행 28억원 등이다.

은행들은 모두 22일까지 대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