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기전(대표 엄기화)이 "튼튼한 회사가꾸기"를 모토로 컨설팅회사인
JMAC사와 컨설팅 계약을 맺고 경영혁신 운동에 나섰다.

이회사는 우리경제의 장기적 불황을 제2의 도약을 위한 준비의 시기로
판단,3억원의 컨설팅 비용을 들여 영속적인 기업이 되기 위한 체질강화
작업을 시작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와함께 98년 전사적 활동목표를 종합생산성 종업원만족도 사회공헌도
향상및 이익창출 극대화로 설정하고 관리자 연수교육을 실시하는등 경영
혁신 의식 고취에 주력하고 있다.

<문병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