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간절하다.

그러나 바쁜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 등으로 본의 아니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소홀해 지기 쉽다.

남편은 아내의 생일을 그냥 지나쳐버려서 미안하고, 아내는 바쁜 남편에게
생일이라고 말하기도 미안하고.

그러나 이제는 교보생명의 "사랑보험"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의 기념일을
잊지 않고 사랑의 마을을 듬뿍 전해주도록 하자.

계약자가 남편이나 아내, 부모님, 아이들,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
결혼기념일, 첫만남일 등을 직접 지정해주면 교보생명은 지정해준 날에
상대편의 통장으로 매년 또는 2년마다 100만원씩 사랑확인 자금을 전해준다.

더군다나 상품이름도 "아이들 사랑보험"과 같이 계약자가 원하는대로 정할수
있어 사랑하는 마음이 한층 더 강하게 전해질수 있는 맞춤보험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