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한일 서울 대동 평화 경기등 6개은행 신탁에 대해 재정경제원의
정기검사가 10월중 실시된다.

재경원은 은행신탁의 대출현황과 자산운용등을 중심으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기아사태로 인해 불거진 부실 기업어음(CP)의 대손상각,손비인
정방안등의 문제도 다뤄질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했다.

< 이성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