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오는 21일부터 12월11일까지 제4기 경영관리사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미국과 일본에서 비즈니스닥터란 이름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경영관리사는 마케팅 회계 경영전략 등 기업의 각종 경영활동에 대한
컨설팅 업무를 맡고있으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가 도입한 제도이다.

경영관리사는 약 1백여시간의 교육과정 수료후에 시험을 거쳐 합격한
사람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기업및 정부투자기관 관공서 등에서 5년이상 근무하면 수강할 수 있다.

문의 (02)(569)8121~3

< 이치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