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현대슈퍼트럭"을 새로 개발, 1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정몽규회장 박병재사장및 5백여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현대자동차가 새로 개발한 슈퍼트럭은 8톤부터 25톤까지 대형트럭을
모두 바꾼 것으로 디자인단계부터 1백% 고유모델로 개발됐다.

<고광철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