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 : 이형도

사장 주관으로 매월 열리는 "질 경영회의"는 이회사 품질관리의 원동력이다.

이 회의는 관련 임직원이 각 사업부 현장에 모여 함께 품질성과를 검토하고
현안에 대해 즉시 의사결정을 내림으로써 품질경영에 대한 전직원의
아이디어가 즉각 실현될수 있도록 한 제도적 장치다.

또 "불량항목 없애기" "실수방지 시스템" "통계적 공장관리"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선진국 수준의 사용자 불량률(38PPM)달성, 1인당 생산성 3배,
매출 2배, 순익 4배 향상 등의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