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환경플랜트업체인 정일이엔씨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종합환경기
업으로 재도약키 위해 김정한사장을 회장으로 추대하고 최상기 전 삼
익주택 법정관리인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전문경영인 체제를 갖췄다.

신임 최사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현대시멘트를 거쳐 삼익주택 상무
및 법정관리인을 역임했다.

<문병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