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8일 이해욱(59) 한국통신 이사장을 (주)한화 정보통신부문
회장 겸 그룹부회장으로 영입했다.

서울고와 서울상대를 졸업한 이회장은 체신부차관과 한국통신사장을
지냈다.

한화그룹은 정보통신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이회장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 권영설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