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박양호)는 8일부터 12월3일까지 서울 역삼
동 지도사회 교육원에서 유통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기업의 유통혁신을 선도할 유통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 과
정은 수료후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에게는 "유통컨설턴트"자격증이
주어진다.

참가대상은 유통 영업 마케팅 물류 등의 관련분야 경력 3년 이상인
사람이다.

지도사회는 고용보험을 적용받는 업체의 경우 교육비의 70~90%를 지원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 (02)569-8121~3. <이치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