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인병은 재해사고와 더불어 심각한 사망원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망원인에 있어 뇌졸중이나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순환기질환이 전체 사망원인중 26.3%, 암이 21.3%, 재해사고가 14.3%로
3가지 사인이 전체의 61.9%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현대인은 식생활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으로 암과 뇌졸중, 급성심근
경색증 등의 발병률이 높아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치료비 또한 만만찮아
환자나 가족 모두에게 무거운 짐이 되고 있다.

교보생명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암은 물론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성인병을 중점 보장하는 "뉴(NEW) 마스터 암치료보험 플러스"를
이달부터 판매한다.

특히 이 상품은 피보험자의 여생이 6개월 이내인 경우 보험금의 50%를
미리 지급하여 질병치료에 전념할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재해사고까지 보장하고 있어 현대인의 주된 사인을 모두 보장하고
있는 셈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