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텔레콤은 무선호출업계 최초로 컴퓨터와 전화를 연결한 첨단고객상담
시스템인 CTI를 고객상담센터에 설치하고 오는 10월1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CTI를 이용하면 상담내역 및 관련자료를 팩스로 곧바로
고객에게 보내줄 수 있게되는등 첨단의 고객상담서비스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 김도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