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상품 주간시세 동향] (9.22~9.26) 비철금속 보합
보였다.
전기동은 꾸준한 재고량의 증가속에 2천80달러까지 하락하며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지난주 금가격은 주초 계속된 유럽 중앙은행의 매각설로 약세를 보였으나
금요일의 장외옵션 만기를 앞두고 목요일에 미국 내구재주문과 실업구제신청
수 발표후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제기되는 것을 빌미로 펀드의 매입에
따른 가격급등이 있었다.
달러와 자본시장의 약세도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원유가격은 전반적으로 공급과잉상태가 유지됨에도 불구, 이라크의 수출
지연 및 노르웨이 석유노조 파업우려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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