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공 택배업체인 DHL이 운송업체로는 국내 최초로 한국판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 이달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DHL 홈페이지에는 국내 사무소 안내, 회사소개, 서비스이용 안내, 고객의견
수렴함(메아리), 발송예약및 발송물의 배달결과가 실린다.

또 도시별 예상배달 소요시간, 요금안내 등이 국문과 영문으로 게재돼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수 있다.

홈페이지 접속주소는 http://www.dhl.co.kr이다.

< 최인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