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대표 강병호)가 영상부문 전문가들에 이어 해외통신사업
전문가를 상시채용한다.

앞으로 세계 10대 통신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전세계 20여개국에서 서비스
사업운영을 계획하고 있는 (주)대우 통신사업부문은 정보통신 관련부문에서
4년이상 근무한 경력을 지닌 전문가 수십명을 상시채용키로 했다.

(주)대우 해외통신사업부문은 96년이후 중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지에서 활발한 해외통신사업을 진행중이며 2001년
2조7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정보통신서비스회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익원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