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직물.원단박람회(PREMIRER VISION)가 내달 4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8백20여 업체가 고급실크 울패브릭 레이스 선염 데님
프린트 여성복 신사복 아동복등을 출품하며 약 4만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파리 직물 원단박람회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인터스토프와
더불어 세계 양대 직물전문박람회로 꼽힌다.

(참가문의 3452-0144)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