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설립한
한경종합컨설팅센터(회장 박양호)는 기업의 공장혁신 추진자 교육을 오는
9월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역삼동 경영기술지도사회 교육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공장혁신 추진과정과 셀방식 사례등이 상세히 발표된다.

참가대상은 공장혁신 추진팀을 비롯 경영혁신 품질혁신 생산혁신등과
관련된 실무자및 관리자등이다.

참가비는 교재대 중식비등을 포함, 1인당 22만8천원이나 교육비의 대부분이
고용보혐법상 직업능력개발비로 인정돼 중소기업의 경우 1인당 2만2천8백원,
대개업은 6만8천4백원으로 가능하다.

이번 강좌에선 공장혁신을 위한 핵심기법과 성공사례벤치마킹및 워크샵도
열린다.

한경컨설팅센터는 앞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각종정보를 제공하고
경영애로사항도 상담해주고 있다.

문의 569-8121~3.

<이치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