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종합금융이 19일 홍콩에서 5천만달러어치의 FRCD(변동금리부양도성
예금증서)발행 조인식을 갖는다.

이번에 발행되는 만기 3년의 FRCD는 무보증으로 금리가 리보(런던은행간
금리)에 0.8%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일본계 스미토모은행,네덜란드계 ING은행,한국외환은행등이 주간사은행
으로 참여했다.

< 오광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