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표면처리 전문업체인 옥동(대표 나흥렬)은 최근 인천 남동공단 2단지에
알루미늄 표면처리공장을 증축, 가동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대지 1천평에 건평 8백78평의 공장을 증축, 사무용가구의
책상다리를 비롯 알루미늄 전자제품등에 소요되는 표면처리 시설을 갖췄다.

특히 1천2백t급 압출기에 분체정전 도장기까지 설치, 표면처리기인 래핑기
를 본격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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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