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과학기술대학교는 플라즈마 금속표면처리기술에 대해 국내업체로의
기술이전을 희망하고 있다.

플라즈마 정밀표면 강화기계는 일종의 표면강화 열처리 설비로
이 플랜트에는 전원, 플라즈마 발생기, 기계 시스템과 전자제어 시스템이
포함된다.

레이저 플라즈마로 기계의 부품표면을 강화시키며 스케닝 속도는
분당 3~4m이다.

주로 탄소강 합금강 주철등의 재료로 된 기계부품, 특히 대형부품의
금속표면 처리에 사용되며 선반, 내연기 실린더, 공구, 절삭도구, 방직,
광산기계 및 기타 기계부품의 표면처리에 널리 쓰이고 있다.

<>.미얀마 양곤에 있는 블레이즈사는 플라스틱 원료인 폴리프로필렌,
폴리비닐 클로라이드(염화비닐)수지, 시멘트, 코일(건축자재), 자동차용
타이어, 알 비 디(정체.표백.탈취)팜 욜레인(식용), 고속 피콜로
인플레이터에 대해 국내업체로부터 수입을 희망하고 있다.

<>.이탈리아 스텔비오 차포니사는 각종 전기부품에 대해 국내업체와의
산업협력을 원하고 있다.

이 업체는 지난46년에 설립돼 푸시 스위치, 각종 소켓, 터미널 블록, 퓨즈
홀더를 제조하는 업체이다.

95년에는 ISO 9001을 획득하는 등 제품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수출이 매출액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프랑스 마페레크사는 자동제어장치와 공정제어장치 부품인 푸시
스위치, 셀렉터 스위치, 조이스틱 및 케이스와 박스에 대한 국내업체와의
산업협력을 희망하고 있다.

이업체는 지난 47년에 설립된 회사로 프랑스 시장의 25%를 점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및 미국시장에도 수출하고 있다.

<>.일본 고기화성사는 산업폐기물을 비료화하는 기술에 대해 국내업체와의
기술제휴를 희망하고 있다.

이 회사는 67년에 설립된 이래 산업폐기물을 원료로 한 양질의 유기물을
사용함으로써 토양미생물을 증식시켜 왔다.

농약을 쓰지 않고 토양병원균의 천적(항균 미생물)의 힘으로 야채와 잔디의
병해를 예방하는 자재를 개발하는 등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는 농업을
개발해 온 업체다.

제공 : 중소기업진흥공단 국제화사업처(769~6847)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