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상공회의소가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이에따라 한독상공회의소는 한남동 유엔 빌리지 맞은편 신원플라자 빌딩에
새 사무실을 꾸미고 이날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전화(776-1546)와 팩스(756-7828)번호는 종전과 같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