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브라우저상에서 실시간으로 영문 인터넷 홈페이지를 한글로 번역해주는
영한번역기가 나왔다.

한국IBM(사장 신재철)은 7일 기존 영한번역기들의 단점을 개선,
홈페이지에서 번역문 버튼만 누르면 바로 영문을 한글로 번역해주는
"앙꼬리 3.0"인터넷 버전을 선보였다.

< 박수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