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이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컴퓨터교육 등 서머스쿨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동양그룹은 임직원 자녀 2백20명을 대상으로 영어교실과 PC교실을 열고
있으며 삼성코닝은 구미와 수원공장에서 무료컴퓨터교육을 실시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6일자).